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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공부

국가공인 한경 TESAT 독학: 13~14일차

13일차

 

55강: 물가와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와 GDP 디플레이터에 대해서 확실한 이해

 

º 물가지수: 기준시점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표현하고 이를 기준으로 변화를 나타낸다. 

º 물가지수의 활용

 -화폐의 구매력 변화를 측정

 -경기판단 지표로서의 역할

 -재화의 수급동향 판단

 

º 소비자물가지수

(1) 소비자가 소비생활을 위하여 구입하는 재화의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조사

(2) 통계청에서 작성하며, 500여개의 재화를 고려하며 원자재, 자본재, 주택가격은 제외

(3) 기준연도의 거래량을 가중치로 사용하여 물가지수를 계산하는 방식 (라스파이레스 방식)

(4) 라스파이레스 방식의 단점

-대체효과를 고려하지 못한다. (개수를 예전 것으로 사용하니까) 

-과대평가 되기 싶다.

-새로운 상품을 고려하지 못한다.

-제품의 품질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다. 

 

º 생산자물가지수

 900여 개

 

º GDP 디플레이터

(1)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가격 수준 - 가장 포괄적인 물가지수

 =(명목 GDP) / (실질 GDP)

(2) 국민총생산인 GDP로부터 얻어지는 값이므로, 기술구조의 변화와 생산성의 변화에 의해서도 실제로 영향을 받음.

(3) 비교연도의 거래량을 가중치로 사용하여 물가지수를 계산하는 파쉐 방식을 사용 → 물가의 변화를 과소평가 하기 쉽다.

 

**근원물가지수: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 중에서 농산물, 석유류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가지고 조사한 물가지수

 

56강: 인플레이션

: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º 인플레이션 원인

[1]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 총수요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케인즈 - (원인) 정부지출 증가, 감세정책 등 확장적 재정정책 / (억제정책) 긴축적인 재정정책 = IS 곡선 이동

 고전 - (원인) 통화량의 증가 / (억제정책) 통화량을 적절히 조정 = LM 곡선 이동

 

[2]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 총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며 발생

(원인)

 -원자재 가격상승

 -임금 등의 생산요소 가격 상승

 -공급자들의 인플레이션 예측 (가격이 더 오를때까지 기다리므로)

 

(특징)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의 경우 물가상승과 함께 생산량이 줄어서, 경기침체가 함께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

 -공급충격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은 불가능

 

(억제정책)

긴축정책, 확대재정정책은 국민소득 또는 물가 둘 중에 하나를 포기. 소득정책은 사실상 말이 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º 인플레이션 종류

-초인플레이션(하이퍼 인플레이션)

급속한 통화량 증가로 인하여 화폐가치가 급속히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1) 무리한 화폐발행

 2) 정부가 원인!

 3) 재정개혁이 이루어져야 해결된다.

 

-디플레이션 vs 디스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디스인플레이션: 단어 속에 인플레이션이 있잖아.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이 줄어드는 것임.

 

57강: 인플레이션의 영향

º 예상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이 더 안 좋다!

예상된 인플레이션 상황에선 (내년에 물가 3% 오를 것을 정확히 알고 있음) 경제주체가 경제활동의 변화에 맞게 준비. 그래서 가격변화에 따른 동요가 예상하지 못한 인플레이션보다는 작다.

 - 영향

(1) 부의 재분배★ 빌리는 사람이 유리하고 빌려주는 사람이 불리하다

  ⊙ 채권자는 불리하고 채무자는 유리

  ⊙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가계는 불리하고, 기업은 유리

  ⊙ 정부의 채권을 사는 가게는 불리하고, 정부는 유리

  ⊙ 고정소득자인 봉급생활자, 연금생활자는 불리해진다.   

(2)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므로 후생이 감소하며, 장기적인 경제활동이 감소하게 된다. (언제 물가가 변할지 모르니까)
(3) 단기적으로 생산과 고용량이 증가하나, 장기적으로는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다. 

(4) 인플레이션 조세: 화폐발행으로 정부가 재원을 마련하면,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므로 민간이 보유한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

 

º 실업과 인플레이션

필립스 곡선 :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간에는 역의 관계가 성립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

 -실업률이 높을 때 기울기가 완만하고 실업률이 낮을 때 기울기가 급경사이다. 

 -희생비율: 인플레이션을 1% 감소할 때 증가하는 실업률 → 물가가 낮을 때 희생비율은 높다

 

58강: 경제성장과 경제성장률

º 경제성장

: 장기간에 걸쳐 국가의 경제규모인 실질 GDP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현상

º 경제성장률

= (금년도 실질 GDP - 전년도 실질 GDP) / 전년도 실질 GDP * 100

비교) 경기변동: GDP가 장기추세치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 하는 현상, 꼬불꼬불

 

º 72의 법칙

: 72를 경제성장률로 나누면 경제규모가 2배가 되는데 몇 년이 소요되는 지 알 수 있다.

 

º 잠재GDP

: 완전고용된 상태에서의 국민소득(=생산량), 실제 GDP가 아니라 추정된 한 국가의 최적의 GDP

 

º GDP 갭

: 실제 GDP - 잠재 GDP

 

º 인플레이션 갭과 디플레이션 갭

 -인플레이션 갭은 GDP갭이 양(+)인 경우. 수요가 공급의 능력을 초과, 물가 상승 압력이 높은 경기 과열 상태.

경기억제정책이 적절

 -디플레이션 갭은 GDP갭이 음(-)인 경우.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물가 하락 압력. 따라서 경기부양정책이 적절

 

14일차

 

59강: 경제성장과 분배

총생산은 자본과 노동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는가

 

º 성장회계

어떤 국가가 성장을 해서 생산량이 몇 %늘어났는데 성장회계를 통해서 노동이 기여하는 바는 몇%, 자본이 기여하는 바는 총요소생산성인 기술수준이 총생산을 늘리는데 얼마나 기여했는가

 

º 솔로우잔차

: 생산량증가분 속에는 자본에 의한 증가분, 노동에 의한 증가분이 있다. 이 두가지는 측정하기 쉬움

(생산량증가분은 GDP보면 알겠고 K, L은 통계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생산량증가분에서 노동투입량증가분, 자본투입량증가분을 뺀 나머지가 총요소생산성이다.

→ 생산함수에서 기술수준 A에 의한 증가분의 기여도.

 

솔로의 신고전학파 성장이론

 (1) 저축을 강조

 (2) 균제상태[steady state] 

 : 자본과 노동이 완전고용되면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경제성장률 = 자본증가율 = 인구증가율 

 이 상태에서는 1인당 생산량은 변하지 않으므로 1인당 경제성장률은 0 

 

 -황금률: 경제성장률과 자본 및 인구증가율 모두 같은 상태인데 이 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상태는 1인당 소비가 극대화 될 때

 

º 캐치업 성장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성장률이 높아 개도국이 결국에는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캐치업을 이루어낸 국가는 매우 적다. 법, 규제, 관습 등 때문에 (그냥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

 

º 경제성장과 불평등과 빈곤

두 가지 주장

① 경제성장에는 불평등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주장

-쿠즈네츠의 가설: 불평등 해결은 자연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나서줘야 한다.

-불평등이 존재하면 경제 내의 소득이 평등할 때보다 저축이 더 많아져 자본 축적이 용이하여 성장이 더 빨라진다. 

-불평등이 존재하면 사람들의 노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②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평등한 소득분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

 소득주도 성장론: 경제성정과 소득분배는 병행되는 것이지 상충관계가 아니다. 

자본이 어느 정도 확충된 상황에서는 불평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저축률 증가보다 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에서 소비함으로써 나타나는 총수요 진작이 경제에 더 도움을 준다 이 주장은 총수요를 높이는 것이어서 단기적 불황에 대한 해법이지 // 장기적인 관점의 성장을 유도하지 못한다는 비판

 

60강: 경기변동

º 경기변동: 각종 거시경제 변수들이 기준변수인 국민소득(GDP)을 중심으로 동시에 또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움직이는 현상

=국민소득(GDP)이 장기추세선을 중심으로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하는 현상

   

"후퇴-불황(수축)-회복-호황(확장)" 국면을 반복

보통 확장기가 수축기보다 더 길다

 

º 경제성장과 경기변동

경제는 성장, 경기는 안정화 시켜야한다.

 

º 경기지수

: 경기동향을 알기 위해 작성되는 지수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 Index) 신문, 시험에 잘 나오는 지수

: 미국에서 쓰이는 경기지수로써 각 산업의 Purchasing Manager, 즉 구매 관리자들에게 각 산업의 경기에 대한 설문을 해 이를 수치화 시킨 것이다. 50을 기준으로 넘어가면 경기가 확장세, 밑으로 떨어지면 축소세

 

º 경기변동이론

두 가지를 밝혀야 함

 (1) 외부로 부터 어떤 충격이 가해져야 하는가

 (2) 한 번 충격을 왜 지속적으로 경기변동이 발생하지?

 

☞ 케인즈학파의 경기변동이론 -별로 중요하지 않음.

 (1) 승수효과와 가속도 원리(국민소득의 변화가 다시 유발투자를 가져옴) 때문. 총수요에 변화가 일어날 때

 (2) 반복적으로 경기순환이 이뤄진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실패!

 

☞ 통화주의학파의 경기변동이론

 (1) 통화때문에 경기변동이 생기는 것. 총수요관리가 필요

 (2)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입증하는 거 실패

 

☞ 새고전주의학파의 실물적 균형경기변동이론

 (1) 공급측면의 충격기술진보 등에 의한 생산성의 향상 때문-경제주체들의 최적화 결과로 인하여 경기가 변동

     → 균형점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점 자체가 움직이는 것

     -경기침체는 인건비, 우너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생산성의 악화때문

 

 (2) 왜 반복적이냐? 기술진보에 의해 MPn(생산성) 향상 고용 증가 노동 수요 증가 생산↑